주식용어 | 이동평균선 | 로스컷| 장대음봉, 양봉 | 기관 | 매물대

주식용어 이동평균선, 로스컷, 장대음봉, 장대양봉, 기관, 매물대 용어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1. 이동평균선

이동평균선을 보는 기간은 단기 5일,  20일선, 중기 60일선, 장기 120일 선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일봉, 주봉, 월봉으로 나눠서 보기고 해요. 일정기간 동안의 주가를 산술 평균한 값인 주가이동평균을 차례로 연결한 선을 이동평균선이라고 합니다.

 

주가 이동평균선은 해당 시점에서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을 판단하고 추이를 전망하는데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지표입니다.

 

기술적인 부분은 매매할 때 도움이 되고 후행성이라 투자에 있어서 참고만 하면 됩니다. 줄여서 이평선 이라고도 이야기 하는데요, 맹신하게 되면 망하는 지름길 입니다. 

 

 

 

 

2. 로스컷

주가가 계속 하락해서 담보비율이 낮아지면 빌려준 해당기관에서 매도를 하겠다고 통보를 해주는데 이것을 로스컷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손실을 컷하겠다라는 의미인데요, 로스컷 당하면 손실이 엄청 많아지는건 당연합니다. 레버러지는 저가 매수때 활용하는게 좋지만 가급적 쓰지않는게 좋습니다. 

 

 

 

 

3. 장대음봉

장 초반에 주가가 상승을 하다가 장 막판에 큰 하락장으로 마감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보통 세력들이 털기위한 하나의 작전형태인데, 상승하는 척 하면서 물건을 조금 쎅 내놓다가 장 막판에 남은 물량을 다 뎐져서 큰 하락을 유도하는 경우에 주로 나타납니다. 거래량까지 증가하기 때문에 하락장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렇게 때문에 고점에서 장대음봉은 좋지않은 신호입니다. 

 

 

4. 장대양봉

장대음봉과 반대로 상승하는 추세가 나타나는 시점을 말하는데 상승추세의 초기와 말기에 잘 나타납니다. 바닥권 형성후 박스권 돌파 과정에서 장대양봉이 형성되면 새로운 상승이 시작되었다는 신호가 된다고 할수 있습니다. 또는 마지막 분출이 나타낼 때에도 장대양봉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5. 기관

기관이라고 말하면 국가, 연기금, 금융, 보험, 증권사 등을 말하는것으로 기관들은 보통 펀드나 자문사로 운영해서 매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부 제약이 많고 한번에 거래량이 많아 대형주 위주로 투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6. 매물대

주주들이 주로 들어간 가격대를 종합해서 표로 만들어 놓은 것을 말합니다. 매물대를 뚫으면 강한 상승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매물대가 많은 곳에서는 차익 실현을 하거나 자기 평단가 가격에 매도하는 경우가 많아서 위로 상승하기 쉽지가 않습니다. 주로 박스권이 형성된 곳에 매물대가 강하게 형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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