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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경제

주가 관련 용어 | 고평가 | 저평가| 조정 | 보합 | 박스권 | 신용비율 |

by 아마추어9단 2022.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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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관련 용어 중 고평가, 저평가 , 조정, 보합, 박스권, 신용 비율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 고평가 

주식이 고평가 됐다고 하면 현재 실적에 비해 주가가 높다는 의미입니다. 이런경우 주가도 많이 올랐다는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고평가 주식을 매수대상에서 제외시킵니다. 

 

 

■ 저평가

주식이 저평가 되었다고 하면 실적에 비해 주가가 낮다는 의미입니다. 가치 투자자들은 저평가 주식을 제일 좋아하는데요, 업종 대비 PER(주식의 주당 시가를 주당 이익으로 나눈 수치)위치가 낮은 기업들을 찾기 위해서 많은 조사를 합니다. 

 

자산에 대한 저평가 기업 PBR(주가를 1주당 순자산으로 나눈 것)기준으로 투자를 하게 되는 데 보통 1미만이면 저평가 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 조정

주가의 상승세가 주춤하는 때를 말하는데, 단기간에 주가가 상승할 때 조정을 받는 경우가 많아요. 조정이 나타날때는 차익 실현 물량이 대부분이어서 주식의 매매빈도가 높아집니다.

 

저가에서 매수를 못했다면 조정이 있을 때 매수하는 것이 당연하겠죠?

 

 

■ 보합

주가가 오르지 않고 내려가지도 않고 시작한 가격 그대로 마무리 될 때 보합이라고 합니다. 

 

 

 

■ 박스권

주가가 큰 상승이나 하락없이 지루하게 한 테두리 안에 계속적으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가가 박스권에서 벗어나 상승이나 하락을 하는 순간 주가는 폭등하거나 폭락하는 경우가 많아서 저가 박스권에 매수하라는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 신용비율

증권사에 신용을 담보로 돈을 빌려 해당 주식을 매수한 비율을 의미합니다. 이 항목은 현재가 창을 보면 확인할수 있는데 신용비율의 증가는 주가가 상승할 때는 득이 되지만, 하락할 때는 독이 된다는걸 꼭 기억하세요.

 

평균적으로 신용비율이 3%이하면 별 걱정이 없지만 5%이상이면 경계하셔야합니다. 하락장에서는 신용 물량이 손절매와 걸려 반대매매가 쏟아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하락세를 부추기게 되니 주의깊게 살펴보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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