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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울산 맛집? 해우? NO 정말 맛없음

by 아마추어9단 2025.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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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에 리뷰보고 갔다가 정말 이렇게 맛없는 집은 처음이다. 머 내 블로그야 보는 사람이 적지만 그래도 ... 혹시나 나같은 피해자 방지를 위해.... 적는다. 

 

 

울산 맛집? 해우? 

NO 정말 맛없음

회 싱싱하지 않음.

양이 정말 작음.

해물탕 정말 별로임.

돈 아깝다. 

 

| 해우 울산점 솔직 후기 | 

4명이서 먹을 회다. 이거 횟집 대자 한 접시 안된다.

 

1) 우선 회가 비리다. 싱싱하지 않다. 특히 연어 너무너무 비리고 구리다. 

 

2) 2인양이나 4인 양이나 비슷해서 4인 시키면 호구다.

 

3) 랍스타 있는 황제 해우세트 시키면 랍스타가 질기다는 리뷰를 이제사 확인했다. 10개중에 2개정도 진실된 블로거가 있었다. 네이버 맛집이라며 소개하는 리뷰들 믿지 말자. 

 

4) 해산물 나오는 메뉴에 전복 두 마리 썰어주는 것 처럼 메뉴판에 해놨는데 1마리만 썰었다. 그리고 해산물 밑에 차갑게 깔아 놓은 그걸 오래 재사용 하는지 전복에 붙어서 떼지질 않아서 먹을 때마다 투명한 그것을 떼고 먹었다. 얼음도 아닌 것이 회 시키면 아래쪽에 까는 그것이다. 

 

5) 뿔소라도 질기다. 생뿔소라 아니다. 멍게도 1개만 썰었다. 모든 재료를 너무너무 아꼈다. 2인이나 4인이나 똑같이 해산물을 주더라. 4인분 이득이 하나도 없었다. 

 

6) 참치회가 있어야 하는데 없었다. 회는 대체될수 있지만 그래도 너무 저렴이 흰 살 생선만 썼다. 광어 광어 광어.....

 

7) 연어 초밥도 없고 저렴이 쿠우쿠우 같은 초밥만 3 종류있었는데 종류도 세종류라 할수 없는게 같은 익힌 새우 초밥 2종류에 소고기 초밥 1종류였고 4인분이라 4개씩 보통 초밥보다 싸이즈도 작았다. 두 초밥 다 맛이 없었다. 그리고 이 계단식 회와 초밥을 다 먹어도 배가 고프더라. 4인분 이라며?

 

8) 해물탕이라고 하나 홍합탕 수준이었고 횟집가면 나오는 만원짜리 매운탕 수준이었다. 홍합이 홍합 알도 작고 오징어는 오래 익힌 오징어 같았고 안에 생선 알 같은 것도 신선해 보이지 않는 많이 대량 끓여놓는 듯한 해물탕이었다. 

 

9) 공깃밥을 시키고 마무리 해물탕이 나와도 김치 하나 안준다. 정말 해물탕 국물에 맨밥 말아먹었다. 이걸 굳이 내가 이 돈 주고 먹어야 하나 싶은 자괴감이 들어서 밥 남겼다. 

 

10) 물회는 4인이나 2인이나 양이 같았고 정말 맛이 없었다. 물회 먹으려면 육일물회 가는게 좋다. 괜히 저런데서 물회라니.. 

 

11) 치즈 옥수수? 이거나 맛이 젤 좋아서 한테이블에 한개 더 달라고 하니 추가 요금있단다. 서비스는 없고 자기들 받을 돈만 챙겨 받으면 되나? 

 

 

4인상 1테이블에 159,000원 이다.

이건 정말 너무해

 

 

그리고 다른 블로그들 보니 맛나다고 해 논 어이없는 블로거들이 있더라 다 허위 사실 유포로 신고하고 싶다. 

 

보통 4인 159,000원이라는 건 어지간한 횟집에 가면 회 대자와 함께 튀김과 탕과 그리고 조그만 초밥들이 4개 정도 나온다. 그리고 많은 소위 찌게다시들이 나온다. 표준말로는 뭐라하더라.. 여튼... 밑반찬 같은거....

 

해우 울산점 여기는 먹고도 배가 고팠다. 4인을 2인 처럼 주면 어쩌잔건가? 서빙하시는 분한테 물어봤다 이게 다냐고? 다 란다... 하아~ 어이없어. 내돈 내고 내가 거지 대접 받는 식당에 왔구나.

 

 

| 나의 총평 |

해우 울산점을 가느니 그냥 횟집을 가라.

해우 울산점을 가느니 차라리 더파티 가서 뷔페를 먹어라.

해우 울산점을 가느니 그냥 제대로 된 해물탕 집에를 가라.

 

이거시 해물탕? 이거시? 4인 가족 159,000원짜리

해우는 회도, 해물탕도 제대로 된게 하나도 없었다. 양도 작고, 서비스도 그닥 좋지 않은 음식점이었고, 블로그 리뷰는 전부다 거짓말이었다. 

 

네이버 맛집 리뷰하는 블로거들 !!!

정말 그렇게 글쓰지 말아 달라. 부탁이다. 사람들이 낚여서 가면 진짜 그 블로거 신고 누르고 싶다. 

네이버에 요청한다. 정말 저런 블로거들 신고 할 수 있게 해달라.

 

해우 (울산점) .....

다시는 안간다. 

정말 너무 맛없다.

 

 

부모님 모시고 갔다가 다들 표정 안좋아졌다. ㅠ.ㅠ 

이건 걍 오늘만 약간 컨디션 안좋은 음식점 그런 수준이 아니다. 

이 집은 블로거들의 사진빨로 여태 겨우겨우 살아남은 것 같다. 블로거들 속으로 욕하면서 글 그따위로 쓰지마라. 나는 블로그를 잘 안쓰지만 ... 쌩돈 159,000원이 날라간건 진짜 열받는다. 

나혼자 차라리 김밥에 라면을 먹지... 아 돈 아까워. 나쁜 블로거 리뷰들 때문에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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