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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유니스트 안에 지관서가라고
카페가 있다.
책과 조용한 공간과
바깥 저수지 풍경이
너무 예쁜 곳이다.
저수지 이름이 가막못이네?
학생들이 시험공부할땐
12시 까지 개방한다고 한다.
보통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개방을 한다.
입구에 책장이
마음을 풍요롭게? 한다.
별로 공부는 하지 않으면서
책들을 보면 왜이렇게 좋을까?
입구에 들어서면 갈래길이
나온다
왼쪽 갈래길로 들어가면
이렇게 또 책들이
전시되어있다.
책에 둘러싸인 아늑한 공간
이곳을 지나면
이렇게 탁 트인
저수지 뷰가 나온다
창밖을 보면서
책과 커피를 함께 하며
사색할 수 있는 공간이다.
커피맛은 쏘쏘하다.
지관서가 이름 그대로
책과 분위기에 취한다.
근처 어린이집에서도
소풍을 자주 오는것 같다.
쪼꼬만 아이들이
가을 햇살과 예쁜 낙엽과
함께 너무 예쁘다.
유니스트는 주차비가 사악하다하는데
지관서가에서 커피를 마시면
주차비를1000원만 내면
된다.
혹시 사색을 즐기고 싶다면...
맘껏 책을 펼쳐보며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지관서가를 추천한다.
저녁 7시까지 운영한다고하니
낮에 가면 더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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