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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B, 비타민E, 비타민 C의 부작용에 대하여

by 아마추어9단 202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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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만성피로에 좋은 비타민제를 구입하였습니다. 보통 비타민은 과잉 섭취해도 별 부작용이 없다고 알고 계시는데 이 비타민제의 주 구성성분은 비타민 B1, B6, B12 그리고 비타민 E였는데요. 혹시나 과잉섭취 시 부작용이 없을까 하여 비타민 B와 비타민 E, C의 부작용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 목차
1. 비타민B 부작용
2. 비타민E 부작용
3. 비타민C 부작용

#  1. 비타민B 부작용

비타민 B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으며, 각각의 종류에 따라 부작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비타민 B는 필요한 양을 섭취하면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과다하게 섭취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비타민 B6(피리독신): 과다 섭취 시 신경계 문제, 피부염, 말초신경장애, 손저림, 통증, 경련, 소화장애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비타민 B3(나이아신): 과다 섭취 시 피부 열감, 홍조, 피부 가려움, 소화장애, 간 손상, 관절통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니이아신을 500mg 이상 섭취하게 될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간 손상을 알 수 있는 유무로는 황달이나 어두운 빛깔의 소변으로 알 수 있습니다. 

3) 비타민 B2(리보플라빈): 과다 섭취 시 소화장애, 피로감, 두통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비타민 B1(티아민): 과다 섭취 시 신경계 문제, 소화장애, 피로감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5) 비타민 B5(판토텐산): 과다 섭취 시 소화장애, 피부염, 비만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소화장애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비타민B는 대부분 식후 복용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비타민B자체가 자양강장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오후 늦게 복용하면 수면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양강장제에 민감한 분들은 오전에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부작용은 비타민 B를 과다하게 섭취한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권장 섭취량을 지키고 적절한 비타민 B 함유 식품을 섭취하면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비타민B6를 많이 섭취하게 되면 손 저림이나 말초신경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B를 복용 중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즉시 의사와 상담하여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 2. 비타민 E 부작용

비타민 E는 지방에 용해되는 비타민으로, 항산화 작용을 갖고 있어 건강한 피부, 눈, 면역 체계, 혈액 순환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과다한 비타민 E 섭취는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E 과다 섭취의 부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소화계 문제: 과다 섭취 시 위장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설사, 구토, 복통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혈액응고: 과다 섭취 시 혈액응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혈액응고가 심각한 경우 심장 발작, 뇌졸중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비타민 K 흡수 저해: 과다 섭취 시 비타민K의 흡수가 저해되어 혈액 응고장애가 생겨 출혈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4) 근육 약화: 과다 섭취 시 근육 약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5) 신경계 문제: 과다 섭취 시 신경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두통, 현기증,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권장 섭취량 이내에서 비타민 E를 섭취하면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과다 섭취를 하면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권장 섭취량 이상의 비타민 E 섭취를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비타민 E 복용 중 부작용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와 상담할 수 있도록 합니다. 

 

# 3. 비타민C 부작용

비타민 C는 일반적으로 매우 안전한 보충제입니다. 그래서 메가도스 요법으로 피로회복을 치료하고 있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과다한 섭취는 몇 가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주요 부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소화장애: 과다한 비타민 C 섭취는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는 설사, 구토, 복통 등의 증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2) 요로감염: 과다한 비타민 C 섭취는 요로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는 비타민 C가 대량으로 소변으로 배출되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철분 흡수 감소: 비타민 C는 철분 흡수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철분 흡수 감소는 철분 결핍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철분 보충제를 복용하는 경우 비타민 C 섭취를 조절해야 합니다.

4) 알러지: 드물게 비타민 C 보충제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증상에는 발진, 가려움증, 호흡 곤란, 혈압 저하 등이 포함됩니다.

5) 신장결석: 과다한 비타민 C 섭취는 신장결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타민 C 섭취량을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성인 남성은 하루에 90mg, 여성은 75mg를 섭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하지만, 흡연자는 비타민 C 섭취량이 더 많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체질에 맞는 영양제 섭취를 위해 약사와 의사와 상담 후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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